[오늘의 미국 화제] 데이비드 프라이스ㆍ존 래키ㆍ더스틴 존슨ㆍ 레니 마 등

8월 1일 오전 검색어 순위

구글 인기검색어 7월 31일(현지시간) 기준

1. 데이비드 프라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트레이드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던 템파베이 레이스 소속 좌완 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29)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하기로. 이번 시즌 11승을 올린 프라이스를 영입으로 디트로이트는 맥스 슈어저(13승), 릭 포셀로(12승), 저스틴 벌랜더(9승)와 더불어 막강한 선발진을 꾸리게 돼.

▲존 래키(AP뉴시스)

2. 존 래키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로부터 트레이드 시장의 주요 투수로 관심을 모았던 존 래키(35)를 영입하기로 해. 보스턴은 래키를 내주는 대가로 앨런 크레이그와 조 켈리를 받게 돼.

▲더스틴 존슨(AP뉴시스)

3. 더스틴 존슨

미국 프로골프(PGA)투어에서 8승을 거둔 더스틴 존슨(30)이 당분간 골프선수 활동 중단한다고 밝혀 화제. 존슨은 자신의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휴식기를) 개인적인 도전을 위한 시간으로 삼겠다”며 “정신적인 건강을 개선하고 육체적인 피로를 해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그러나 그가 언급한 개인적인 도전이 어떤 내용인지, 복귀 시기는 언제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이를 두고 여러가지 추측이 오가고 있어. 일각에서는 약물 복용이나 여자 문제일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어.

▲레니 마(BET)

4. 레니 마

미국 가수 레니 마(34)가 여전히 뉴욕의 수용소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서 그는 자신의 친구에 총격을 가한 혐의로 8년형을 선고 받아. 미국 연예매체인 MTV뉴스는 그가 석방됐다고 보도했으나 현재까지 여전히 수감돼 있는 것으로 확인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