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 타운하우스 세종그랑시아, 할인 분양에 리모델링까지

입력 2014-07-25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 분양가에서 30% 파격 할인, 입주자 취향에 맞춰 리모델링 지원

매일 같이 들려오는 층간소음과 제한된 조망권, 다닥다닥 붙어 있는 삭막한 아파트에서 살다 보면 자연스레 ‘나만을 위한 공간’에 대한 열망이 커져갈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좀 더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친환경적인 저층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동백 세종그랑시아’는 고품격 주거환경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일부 남은 잔여세대에 한해 기존 정상 분양가(18억~20억대)에서 30% 할인된 파격분양가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고객의 편의에 취향에 맞춘 리모델링까지 지원해 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동백 세종그랑시아는 대표적인 친환경, 고급 주거공간으로 꼽히는 타운하우스로, 독점적인 나만의 주거공간 확보가 가능한 단독형으로 설계됐다. 일반적으로 타운하우스는 빌라형과 단독형으로 나뉘는데 주상복합이나 대형 아파트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빌라형과는 달리 단독형은 개별 대지에 정원을 소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커먼 스페이스(Common Space)'라고 불리는 커뮤니티 문화 공간뿐만 아니라 단독 주택에서는 쉽게 누릴 수 없었던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해 △공동 정원 △보안 시스템 △주차 시스템와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까지 갖춰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동백 세종그랑시아는 도심에서 결코 만나볼 수 없는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창을 열면 바로 숲과 연결되어 내 방 안 앉아서도 충만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석성산 자락에 25만평 규모의 녹지가 뿜어내는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것.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동백 세종그랑시아가 위치한 동백지구의 경우 단독형 타운하우스가 다수 위치한 곳으로, 동백 세브란스병원(800병상 규모)의 개원이라는 호재와 함께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고소득 전문직 인구의 유입으로 인한 정통 타운하우스 수요가 날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할인분양가를 통해 분양을 받고 추후 원 분양가 회복시 시세차익을 통해 투자수익도 노려볼 수 있다.

동백 세종그랑시아 분양 총괄 책임인 임경철 이사는 “독점적인 주거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단독형 타운하우스는 공급이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이런 희소성 때문에 부동산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분양을 진행한 용인 동백지구의 단독형 타운하우스인 아펠바움과 라폴리움 등은 이미 100% 분양완료 됐다”라며 “동백 세종그랑시아 역시 마지막 남은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관심이 있는 분들의 경우 선택을 서두를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분양문의는 동백 세종그랑시아(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1013번지) 101동에 위치한 분양사무실 또는 전화(031-693-665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말에도 방문 및 문의가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900,000
    • -2.22%
    • 이더리움
    • 4,441,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00,500
    • -3.69%
    • 리플
    • 1,106
    • +13.79%
    • 솔라나
    • 304,700
    • +1.16%
    • 에이다
    • 806
    • -1.1%
    • 이오스
    • 779
    • +1.3%
    • 트론
    • 254
    • +2.01%
    • 스텔라루멘
    • 188
    • +8.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1.72%
    • 체인링크
    • 18,810
    • -1.36%
    • 샌드박스
    • 397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