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이버 캡쳐)
재보궐선거 후보자들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지역은 다름 아닌 서울 동작을 지역이다. 새누리당의 나경원 후보, 새정치민주연합의 기동민 후보, 통합진보당의 유선희 후보, 정의당의 노회찬 후보, 노동당의 김종철 후보 등 모두 5명이 출사표를 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무게감 있는 후보가 나섰지만 후보 선출 과정에서 모두 잡음이 있었고, 정의당의 노회찬 후보 역시 앞의 두 후보 못지않은 높은 인지도와 지지층을 안고 있어 흥미진진한 선거구다.
한편 오는 7월 30일 열리는 재보궐 선거는 서울 1곳, 경기 5곳, 등 총 15곳에서 열린다.
재보궐 후보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재보궐선거 후보자 다들 빵빵하다", "재보궐선거 후보자들 모두 쟁쟁해서 누굴 뽑을지는 정책을 보고 결정해야할듯", "재보궐선거 후보자 동작을은 5명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