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2010년부터 시작된 명예미소 국가대표는 뛰어난 환대정신을 바탕으로 출입국, 세관, 교통, 음식, 쇼핑, 숙박, 안내,의료 등 관광접점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일하고 있는 관광업 우수종사자를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전국 27명의 명예미소 국가대표 중 여씨는 관광안내부문에서 관광객에 대한 친절서비스 제공한 점을 크게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친절한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우수종사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관광업계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우수사례를 전파함으로써 관광 환대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