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 카트린 브뢰멜 페이스북)
마리오 괴체(22)가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골의 주인공이 되며 그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독일의 괴체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이번 대회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결승골을 넣으며 독일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독일 선수들의 가족과 연인들이 경기장으로 나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그 중 괴체의 여자친구 안 카트린 브뢰멜이 중계화면에 포착되며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브뢰멜은 스페인 출신으로 현재 독일의 탑 모델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볼륨감 있는 몸매로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섹시스타다.
괴체와 브뢰멜은 이미 독일에서 유명한 스타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