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에프론-미셸 로드리게스 열애설
▲사진=잭 에프론 인스타그램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미셸 로드리게스가 9세 연하 배우 잭 에프론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카라 델레바인의 전 연인 미셸 로드리게스와 잭 에프론이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 중이다. 이들은 지난 7월 5일 함께 이탈리아 휴가를 떠나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드러났다.
앞서 로드리게스는 과거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떳떳하게 밝히며, 영국 출신 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공개 열애를 했다. 당시 로드리게즈는 "우리 둘은 잘 만나고 있다. 함께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농구장 등에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잭 에프론은 바네사 허진스, 소꼽친구인 애슐리 티스데일 등과 교제했다.
미셸 로드리게스와 잭 에프론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셸 로드리게스, 잭 에프론과 언제부터 사귀었나", "미셸 로드리게스, 카라 델레바인은 어쩌고 잭 에프론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