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박준금과 지상렬은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지상렬은 박준금을 번쩍 안아올리는 밀착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 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5월 열린 제작발표회 때부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당시 박준금은 화관을 쓴 로맨틱한 패션을, 지상렬은 그런 박준금을 에스코트하는 연하남의 모습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박준금 지상렬, 애초에 잘 어울렸구나" "박준금 지상렬 이대로 핑크빛 분위기?" "박준금 지상렬 저 때는 좀 풋풋하네" "박준금 지상렬 폭풍 스킨십 VS 풋풋 스킨십" "박준금 지상렬 두 달 사이 엄청난 발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