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4일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 2014년 신제품 LG 휘센 벽걸이에어컨(모델명 SQ117BAW)을 인터넷최저가 대비 50% 수준인 시작가 40만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현재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최소 80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판매되고 있다. 냉방면적은 38.2㎡(11평형)이며 열대야절전취침, 장마철 강력제습 등 기능을 갖췄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구조다. 설정된 시간 구간 안에 구매자가 없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해 최종 0원에 구매할 수도 있다. 대부분 상품을 매일 오전 7시부터 판매하고 있으나, 휘센 에어컨은 4일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4일에는 LG 휘센 벽걸이에어컨 외에도 ‘샌디스크 크루저 포스 CZ71 USB 플래시 드라이브 32GB(시작가 1만8000원)’, ‘끌로에 로 드 끌로에 EDT 50㎖(시작가 6만9900원)’, ‘산과들에 윤후의 달밤 50gx20봉(시작가 1만3900원)’, ‘페레로 누텔라 잼 350gX2개(시작가 1만1900원)’, ‘브라운 시리즈3 NEW 350CC-4 전자동 세정 충전 면도기(시작가 9만7900원)’, ‘루릭 썸머샌들 그라나다(시작가 1만4800원) 등 10종 5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인터파크 모바일사업부 박혜련 과장은 “매일 10종 상품을 인터넷최저가 수준에서 시작하지만, 대부분 물품이 시작가 대비 평균 30% 이상 추가 할인된 금액에 판매된다”며 “최근 추가된 상품 페이지별 토크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가격 다운을 서로 독려하는 등 쇼핑과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