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폭풍성장
▲배우 정다빈(사진 = 빨간약)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폭풍성장 모습이 화제다.
지난 1일 장현성, 최정원 주연의 영화 '사랑이 이긴다’ 측은 촬영장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발전된 미모로 연기를 펼치는 정다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다빈은 '사랑이 이긴다'에서 명문학교 진학에 대한 부담과 엄마의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해 심적 갈등을 겪는 수아(오유진)의 절친한 친구 소원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소원은 엘리트 부모와 유복한 가정에 살면서도 늘 어두운 그늘을 가지고 있는 수아와 달리 택시 기사를 하는 아버지 아래 소박한 가정에서 밝게 자란 여고생이다. 성격에 그늘이 없고 부모와도 친구처럼 지낼 정도로 쾌활한 성격을 가져 수아의 부러움을 사는 역할이자 수아가 유일하게 의지하는 친구로 등장한다.
민병훈 감독은 "이미 예쁜 외모로 인정받은 바 있고 연기력도 잘 갖추고 있어 먼저 출연 제의를 했다"고 정다빈의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정다빈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정다빈 폭풍성장, 벌써 저렇게 크다니" "정다빈 폭풍성장, 너무 예쁘다" "정다빈 폭풍성장, 잘 컸다" "정다빈, 좋은 연기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