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공식 홈페이지)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이 아르헨티나와 스위스전을 앞두고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예상해 화제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 해설위원은 1일 KBS 공식 홈페이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예상 스코어 코너에서 아르헨티나가 스위스를 3-0으로 제압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무적함대’ 스페인과 일본의 조별리그 탈락은 물론 러시아전 이근호(상주 상무)의 활약 등을 정확히 예언한 바 있는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후 축구팬들로부터 ‘영스트라다무스’, ‘작두탄 레전드’ 등으로 불리고 있다.
KBS의 다른 해설위원과 아나운서 역시 아르헨티나가 스위스에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아르헨티나의 3-1 승리를 예상했고 박찬하 해설위원과 정인영 아나운서 역시 각각 2-0과 2-1로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