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22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학술과 현장의 만남’이란 주제로 진행한 비타민제 ‘임팩타민’의 학술 심포지엄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앞서 열린 서울과 부산에서 호응이 높아 광주에서도 진행된 것으로, 임팩타민의 학술적 가치와 다양한 효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약사를 비롯한 관련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통합의료연구회 고문 홍수진 원장은 비타민B의 햠량이 높은 영양제의 기능과 복용시 주요 체크 포인트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주경미 박사는 △비타민의 오해와 진실 △비타민B 활성형의 효과 비교 분석 △세부 환자별 필수 비타민B군의 성분과 그 근거 등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2009년 발매된 임팩타민파워는 기존 비타민B 영양제보다 5~10배까지 함량을 높인 영양제로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