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어른들만) 삼성화재 평사원협의회 박홍관 회장, 강동꿈마을 정동숙 원장, 아이들과미래 박두준 상임이사, 삼성화재 인사팀장 김석태 상무, 삼성화재 신문화파트 김낙원 부장. 사진제공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 꿈마을에서 드림 놀이터 1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드림 놀이터 지원 사업은 저소득계층 아이들이 이용하는 낙후된 어린이 놀이공간을 보수·조성하는 삼성화재의 신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활동은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기준급의 1%를 적립해 조성한 드림펀드 기금으로 운영된다. 2014년 6월 현재 임직원 5805명 중 96.4%가 참여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번에 준공된 강동 꿈마을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5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석태 삼성화재 사회공헌 담당 상무는 “드림 놀이터 사업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뛰어 놀며 꿈꿀 수 있는 장을 마련 하고자 시작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