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가 훈훈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을 마주했다.
최근 이천희는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진행된 티아이포맨의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그는 '티아이포맨'의 14 S/S 컬처 프로젝트 ‘워커스 앤 서퍼스(WORKERS & SURFER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한정판 스케이트 보드를 현장에서 제작과정을 소개하고 직접 만들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천희는 셔츠와 깔끔한 팬츠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행사장을 찾은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한껏 과시했다.
또한 제작 시연 후에는 직접 럭키드로우 추첨으로 콜라보레이션 스케이트 보드 증정과 기념촬영 을 진행해 현장을 찾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티아이포맨 관계자는 “이천희가 직접 보드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팬들과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해 호응이 매우 높았다“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티아이포맨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만날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이포맨의 ‘워커스 앤 서퍼스(WORKERS & SURFERS)’ 컬쳐 프로젝트는 티아이포맨과 배우 이천희, 유명 아티스트 공병각의 공동 작업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티아이포맨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인들에게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서퍼의 삶을 경험하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