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의 이현욱이 아역배우 한서진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욱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현욱 한서진 아빠와 딸 빙의? ‘사랑만 할래’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촬영 중 쉬는 시간 이현욱의 품에 안겨 환한 미소를 짓는 한서진과 그런 서진이 귀여운 듯 두 손으로 아이를 꼭 안고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이현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서진은 이현욱의 다리 위에 앉아 해맑게 웃으며 이현욱과 손을 모아 하트 모양을 만드는 등 실제 부녀 사이를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현욱 한서진 닮았네”, “드디어 부녀상봉?”, “이현욱, 남보라의 숨겨진 남자였나?”, “이현욱 진짜 아빠미소”, “이현욱 훈훈해”, “서진이는 좋겠네”, “이현욱 한서진 부리부리한 눈 붕어빵이네”, “이현욱이 서진이 아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현욱과 한서진은 ‘사랑만 할래’에서 각각 훈남 의사 최유빈과 미혼모 김샛별(남보라)의 딸 김수아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