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故노영국은 지난 18일 새벽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74세. 장례는 유족의 뜻을 따라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졌다.
고인은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해 ‘태종 이방원’, ‘여명의 눈동자’, ‘사랑만 할래’, ‘무신’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약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노영국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일단 장례를 치른 후 대책을 알릴 예정이다.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한 노영국은 드라마 ‘태종 이방원’,‘여명의 눈동자’,‘사랑만 할래’,‘무신’ 등의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배우 서갑숙과 1988년 결혼했으나 1997년 이혼했다. 이후 2006년 재혼해 새 가정을 꾸렸다.
한편 서하준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명종 역으로 출연했다. 그러나 같은 해 '몸캠 동영상 루머'에 휩싸이며,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으로 데뷔한 서하준은 '오로라 공주' '사랑만 할래' '내 여자의 사위'등에 출연했다.
서하준 심경 글을 접한 네티즌은 "무슨 일 있었나", "반성하는 분위기네", "좋은 작품에서 곧 만날 수 있기를", "약간 허세도 있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년 MBC '오로라 공주'로 데뷔한 서하준은 '사랑만 할래' '내 남자의 사위' 영화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등에 출연한 바 있다.
암세포도 생명이 있다는 대사로 일약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에 오른 서하준은 SBS ‘정글에 법칙’, K STAR ‘프렌즈 in 마카오’, MBC ‘복면가왕’, MBC every1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SBS ‘사랑만 할래’, ‘내 사위의 여자’ 등 드라마에서도 맹활약한 서하준은 최근 MBC 주말 드라마 ‘옥중화’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현욱은 2010년 영화 '가시심장'에 주연으로 출연, 영화 '어깨나사'와 '표적', 드라마 '사랑만 할래'와 '쓰리데이즈'에 출연했으며, 오는 3월 3일 개봉 예정작인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에 주연으로 참여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학을 전공한 이현욱은 지난 2012년 제10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했고고, 그 다음해인 2013년 11월...
과거 남보라는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일일극 ‘사랑만 할래’ 제작발표회에서 영화‘써니’에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들이 점점 주목을 받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남보라는 "친구들을 보면서 기분 좋을 때가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보라는 "처음에는 누구 하나만 잘 되면 시기와 질투가 있었는데 그 시기가...
SBS드라마 관계자는 "서하준 씨가 이번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전작 '사랑만 할래'와는 다른 다소 엉뚱하고도 허당끼 넘치는 연기도 선보이며 '국민사위'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앞으로 영채를 잃은 그가 어떻게 슬픔을 극복하고, 수경 역의 양진성 씨와 인연을 맺어가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하준이 출연하는 SBS...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내년 1월4일 첫방송된는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돼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 그리고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그동안 '여자만화구두', '사랑만할래', '당신을 주문합니다' 연출과 '옥탑방왕세자', '미세스캅'을...
남보라는 '사랑해서 남주나', '사랑만 할래', '내 마음 반짝반짝' 등 드라마와 '용의자',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등의 영화에서 열연했다. 그 결과 재학과 휴학을 반복하면서 졸업 연한 1년을 앞두고 드디어 졸업에 이르렀다. 일과 학업을 병향해왔던 남보라도 해방감을 맛보게 됐다.
앞서 남보라는 KBS '인간극장'에 다둥이 가족으로 출연했다. 8남 5녀 중 둘째로 태어난...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 출연 배우들이 번개 모임을 가진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배우 신수정은 4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번개! 세미가 못 와서 아쉽다. 술은 나 혼자 다 먹은 거지? 세미 스케줄 없는 날 또 뭉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보라를 비롯해 배우 신수정, 서하준, 윤종훈, 김예원 등이...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김예원과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김예원은 1987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드라마 SBS ‘사랑만 할래’, tvN ‘후아유’, MBC ‘금나와라 뚝딱’ 등과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에 출연했다. 또한 뮤지컬 ‘궁 in Tokyo’, ‘올슉업’, ‘디셈버’ 등에서도 활동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김예원과 전속계약체결 사실을 알렸다. 김예원은 1987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드라마 SBS ‘사랑만 할래’, tvN ‘후아유’, MBC ‘금나와라 뚝딱’ 등과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에 출연했다. 또한 뮤지컬 ‘궁 in Tokyo’, ‘올슉업’, ‘디셈버’ 등에서도 활동했다.
김예원은 ‘써니’에서 존재를 알린 후 드라마 SBS ‘사랑만 할래’, tvN ‘후아유’, MBC ‘금나와라 뚝딱’ 등과 뮤지컬 ‘올슉업’, ‘디셈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1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되어...
드라마 SBS ‘사랑만 할래’, tvN ‘후아유’, MBC ‘금나와라 뚝딱’ 등과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에 출연했다. 또한 뮤지컬 ‘궁 in Tokyo’, ‘올슉업’, ‘디셈버’ 등에서도 활동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김예원은 드라마 SBS ‘사랑만 할래’, tvN ‘후아유’, MBC ‘금나와라 뚝딱’,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 뮤지컬 ‘궁 in Tokyo’와 공연 ‘올슉업’ ‘디셈버’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예원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JYP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정진, 송하윤, 민효린, 김태훈, 최우식, 박주형, 윤박, 배수지, 옥택연, 이준호 등이 속해 있다.
이후 드라마 ‘불꽃 속으로’, ‘사랑만 할래’에 출연했고, 최근까지는 뮤지컬 ‘올슉업’에도 출연했다.
‘복면가왕’ 김예원 준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김예원 노래 잘하더라”, “‘복면가왕’ 김예원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드라마에 나왔네”, “‘복면가왕’ 김예원 준우승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남보라는 전작 ‘사랑만 할래’와의 비교에 관해 “전작의 샛별이는 매일매일 울며 연기한 것 같다”며 “이번 순정이는 밝고 당차서 속이 시원하다. 그동안 샛별이로 살며 꽁꽁 묶여있는 기분이었는데 이제는 자유롭게 숨 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만 할래’를 통해 그 때 힘들었던 마음을 치유 받았고 함께 한 사람들을 통해 용기를 얻고...
그림을 좇아가려는 것보다 내가 상상되고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야만 확신을 갖고 보시는 분들도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영화 ‘가루지기’로 연예계 데뷔했으나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 주연까지 소화하며 매체를 넘나드는 활약은 켜켜이 역량으로 쌓이고 있다. 김예원은 “최근까지 드라마와 뮤지컬 연습을 병행하느라 마음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