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아이파크백화점
아이파크백화점은 2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38일간에 걸쳐 ‘야한(夜寒)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 정기세일 동안 저녁 시간대 마케팅을 강화해, 더위를 피해서 늦은 시간에 백화점을 찾는 쇼핑객을 공략할 계획이다.
먼저 세일 첫 주말인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저녁 8시 이후 구매고객에게는 사은선물을 하나 더 주는 ‘더블 사은품’ 이벤트를 연다.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야외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야한 다방’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음료를 제공한다. ‘저녁에 만나는 야한 상품전’에서는 저녁 6시부터 5000원 우산, 7000원 샌들, 1만원대 원피스, 2만원대 셔츠 등 특가 상품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잡화와 의류, 아웃도어, 스포츠, 가구, 악기, 취미용품 등 전품목이 최대 30% 할인된다. CK진ㆍ게스ㆍ아놀드파마 등 의류 브랜드가 30%, 페라가모ㆍ겐조ㆍ구찌 등 선글라스와 블랙야크ㆍ컬럼비아ㆍ아디다스ㆍ나이키 등 아웃도어ㆍ스포츠 브랜드는 20%, 쌤소나이트레드ㆍ러브캣ㆍ닥스 등 가방ㆍ잡화 브랜드는 10% 할인에 참여한다.
또 다우닝ㆍ레이지보이ㆍ템퍼ㆍ플렉사 등 가구 브랜드들도 10~30% 세일한다.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시즌오프 상품전’에서는 SPA브랜드 에잇세컨즈 30~50%, 미쏘 50%, 갭 30%까지 각각 이월상품을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