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만수르 부인은 두바이 공주, 또 다른 부인은 누구?

입력 2014-06-20 0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온라인 커뮤니티)

19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 '썰전'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만수르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만수르는 맨시티의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로 총 자산만 1000조원에 달할 정도로 막대한 부를 자랑하는 인물로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 팀인 맨시티를 인수해 4년간 무려 2조원에 가까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터 일약 세계 최고 갑부 구단으로 탈바꿈 시켰다.

만수르는 특히 미모의 부인들을 둔 것으로도 유명하다. 두 명의 부인 중 한 명은 두바이의 공주로 '썰전'을 통해 소개되며 유명세를 탔고 또 한 명의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알려지고 있다. 만수르의 막대한 부와 함께 두 명의 부인들 역시 부와 명예를 동시에 가진 인물인 셈이다.

만수르와 만수르 일가 그리고 만수르 부인에 대해 네티즌은 "만수르 부인, 한 명도 아닌 두 명이 모두 재력가네" "만수르 부인, 한 명은 공주에 또 한 명은 정치권 실세의 딸. 만수르는 부러울 것이 없을 듯" "만수르 부인, 자식들은 전생에 무슨 대체 무슨 대단한 일을 했길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53,000
    • +1.15%
    • 이더리움
    • 3,542,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455,400
    • +0.4%
    • 리플
    • 786
    • -0.76%
    • 솔라나
    • 191,600
    • -1.14%
    • 에이다
    • 473
    • +0.64%
    • 이오스
    • 694
    • +0.43%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71%
    • 체인링크
    • 15,310
    • +1.93%
    • 샌드박스
    • 371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