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지분가치 증대에 배당 매력까지 부각되면서 4거래일 째 상승세다.
19일 SK텔레콤은 오전 9시24분 현재 전일보다 2.78%(6500원)오른 2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계인 맥쿼리·메릴린치·UBS 등에서 약 1만6000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SK텔레콤이 보유한 SK하이닉스 등 지분가치가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배당투자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강봉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지분 22.3%의 가치는 7조7000억원에 이른다”며 “통신3사 중 시가 배당률도 가장 높고, 아이리버 인수 시도와 T전화 등이 서비스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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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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