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 디럭스. (사진=경동나비엔)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 신기술ㆍ제품ㆍ서비스ㆍ경영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루거나 경영 체질을 전환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원격제어 난방시스템을 구현, 콘덴싱보일러 기술을 진화시킨 혁신성과 차별화된 기능ㆍ편의성을 인정받았다.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보일러 전원은 물론 난방세기, 온도조절, 난방예약 등 보일러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또 실내 온도 조절기를 통해 제품 사용 설명과 후단 조치까지 음성으로 안내하며, 스테인리스 일체형 열교환기를 적용해 일반 가스보일러 대비 최대 28.4%까지 연료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경동나비엔이 보일러 기술개발을 위해 펼쳤던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에 대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콘덴싱기기를 포함해 차세대 녹색에너지기기 등 진보된 에너지기기 개발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업계 기술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