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N엔터
NHN엔터는 ‘우파루마운’에서 백혈병소아암 아동을 위해 인기 여성아이돌 그룹 ‘크레용팝’과 손을 잡고 기부캠페인을 진행, 17일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
NHN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NHN스튜디오629 최현동 대표를 비롯한 우파루마운틴 개발진과 크레용팝 멤버 전원, 위제너레이션 홍기대 대표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이철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파루마운틴 게임내에 크레용팝 캐릭터 우파루를 출시, 캐릭터 인기에 힘입어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기부단체인 위제너레이션도 공동으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더욱 힘을 보탰다. 이번에 모인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백혈병을 앓고 있는 14살 소년 을 비롯한 백혈병소아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