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캡슐형 유산균 ‘스트롱바이오틱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트롱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세계시장 1위 업체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만의 우수 유산균들을 배합한 제품이다. 변비와 설사 완화는 물론, 장 운동 촉진과 면역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 탄력성과 견고성이 뛰어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내부원료를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미국 특허를 받은 흡습 방지 특수 포장용기를 사용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스트롱바이오틱스는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장이 민감한 분들에게 권한다”며 “또한 활동량이 적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분들에게도 좋으며, 여행 중 물갈이 등 환경 변화로 인한 변비나 설사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