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탤런트 추수현이 그 동안 정복 속에 꼭꼭 숨겨놨던 몸매를 과시했다.
추수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서 늦은 밤 홀로 수영을 즐기는 장면에서 허리가 깊게 파인 수영복을 입고 등장,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극중 하무염(윤상현)의 조력자인 여경 오영애 역을 맡은 추수현은 그 동안 경찰 정복을 입고 단정하게 머리를 묶은 모습에서 단아한 매력까지 엿보였다. 그러나 이날 수영장 신을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영애씨 추수현 몸매가 이정도였다니 깜짝놀랐다” “사진 보니 수술하지 않은 몸매다. 추수현 진정한 글래머 스타” “추수현 몸매 굉장하다. 왜 빨리 수영복 입지 않았지?” “추수현 수영복 한 번으로 확 뜰 것 같은 예감” “매력이 철철 넘치는 여경 추수현. 사랑합니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갑동이’는 갑동이의 정체가 밝혀진 가운데 공소시효를 두고 벌이는 하무염과 차도혁(정인기)의 두뇌싸움이 치열하다. 18회까지 방송한 ‘갑동이’는 오는 21일 20회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