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김희선이 화이트 티셔츠 한 장만 입고도 변치 않은 미모를 뽐내 화제다.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 중인 김희선은 매회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다. 과거 패셔니스타 시절과는 다른 수수함이지만 그는 매번 센스 넘치는 포인트 아이템을 통해 트렌디함을 잃지 않고 있다.
지난 8일 방영된 ‘참 좋은 시절’ 32회에서도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지만 그녀는 기하학적인 패턴과 소매와 전면 부분에 유니크한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로(IRO)의 화이트 맨투맨 티셔츠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밝은 컬러와 트렌디한 펀칭 포인트가 김희선의 동안 미모가 더욱 빛내줬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김희선이 착용한 화이트 맨투맨 티셔츠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 제품으로 과하지 않은 펀칭 디테일이 빈티지 하면서도 걸리시한 느낌을 주는 잇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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