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는 수입차 전용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BF500 G’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선 오는 25일까지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 중 100명을 뽑아 인터페이스 제공과 장착까지 지원해준다.
BF500 G는 BMW,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등 대부분의 수입차와 호환성이 뛰어나다. 수입차 순정의 기능과 형태는 유지하면서도 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 장착 시에도 순정 내비게이션의 LCD, 리모컨, 다이얼 등의 기능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문장 대화형 음성인식 기능, 안전운전 프로그램, 휴식 권유 기능 등을 통해 안전운전을 돕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파인드라이브 체험단 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응모기간 내 ‘이벤트 신청하기 게시판’에서 양식에 맞춰 신청글을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27일 파인드라이브 체험단 카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