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회 삼자범퇴로 이닝 마무리…3회 3실점

입력 2014-06-12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신시내티전 5회까지 3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회말 3실점 한 류현진은 4회초 라이언 루드윅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을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류현진은 브라이언 페냐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잭 코자트와 조니 쿠에토를 각각 헛스윙 삼진과 루킹 삼진으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5회 들어 선두타자 빌리 해밀턴을 가볍게 1루수 땅볼 아웃시킨 후 토드 프래이저를 헛스윙 삼진 아웃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조이 보토에게 1루수 쪽 땅볼을 유도해 5이닝을 공 12개 만에 마무리 지었다.

5회까지 끝난 현재 LA 다저스는 0-3으로 끌려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11,000
    • +1.31%
    • 이더리움
    • 4,529,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634,000
    • +1.93%
    • 리플
    • 979
    • -3.45%
    • 솔라나
    • 303,400
    • +0.46%
    • 에이다
    • 821
    • -0.24%
    • 이오스
    • 774
    • -4.44%
    • 트론
    • 250
    • -5.66%
    • 스텔라루멘
    • 176
    • -6.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50
    • +10.64%
    • 체인링크
    • 19,160
    • -4.49%
    • 샌드박스
    • 404
    • -4.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