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의 달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 15회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윤동하(박서준)와 반지연(엄정화)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윤동하의 진심어린 프러포즈로 정식 교제에 들어간 반지연과 윤동하는 서로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동하는 “땡자씨 나랑 약속했어요. 내가 밀쳐내도 아무 데도 안 간다고”라고 말하며 “안 보이면 불안안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반지연은 “너만 불안한 거 아니야. 난 사람 마음이 변한다는 거 알아. 그래서 불안해”라고 말했고, 윤동하는 “두고봐요. 나 절대 안 변할 테니까.”라며 반지연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39세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과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25세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