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사진=SMTOWN 공식 홈페이지)
아이돌 그룹 샤이니 키가 ‘별바라기’ 고정멤버로 합류한다.
MBC는 ‘샤이니’ 키가 19일 새롭게 선보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고정멤버로 투입된다고 9일 밝혔다.
키는 ‘우리 결혼했어요’,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성격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숨어있던 예능돌로 떠올랐다.
국내외로 수많은 팬을 보유한 샤이니 키는 ‘별바라기’를 통해 스타와 팬 사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양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에 키가 국민MC 강호동과 어떤 호흡을 맞추고 활약할지 팬들과 시청자는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달 1일 밤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시청자에 호평을 받으며 목요일 11시대에 정규 편성됐다.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해 추억과 에피소드를 전하며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별바라기’ 정규 편성으로 강호동은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이후 다시 한 번 목요일 예능을 진행하게 됐다.
‘별바라기’는 1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