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오로라월드가 1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32분 현재 오로라는 전일 대비 1.83%(200원) 상승한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오로라는 이날 장중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6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5억3300만원으로 8.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9억7300만원으로 466.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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