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진, 무한도전
(사진=mbc)
톱모델 지호진의 이력이 화제다.
1983년 생인 지호진은 지난 2005년 엘리트 모델룩 코리아 선발대회 2위, 엘레쎄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력을 가진 톱모델이다.
보그와 바자, 마리끌레르, 에스콰이어, 아레나 등의 모델로 얼굴을 알려왔다. 방송활동으로는 엠넷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코미디 TV '애완남 키우기 나는펫 시즌4' 등 다양한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호진은 179cm의 큰 키에 차원이 다른 몸매,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져 남성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지호진은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 가자' 특집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날 정준하는 키 큰 여자를 좋아하는 노홍철을 위해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모델 지호진을 찾았다.
지호진의 무한도전 출연에 네티즌들은 "지호진 말고 하하가 만난 일반인이 더 좋던데", "지호진, 한강 아이유 예쁘더라", "지호진, 오늘 첨 보는데 정말 예쁘네. 반하겠다 진짜", "지호진...다들 모델이라 엄청 예쁘던데 나이듣고 더 놀람...동안이다", "지호진이랑 그 무리 다 예쁘더라", "지호진 누군지 몰라 찾아보니 몸매가 뭐...동양인이 아니더군. 완전 멋져"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