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휴민에프앤비는 치킨 전문 브랜드 ‘고래치킨’을 론칭, 성동구 금호동 금호사거리 근처에 첫매장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고래치킨’은 천연황토화덕 치킨 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화덕피자등을 판매하는 화덕요리 전문점이다.
휴민에프엔비는 고래치킨을 필두로 그동안 진행했던 다양한 외식사업의 노하우와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첫번째 치킨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래치킨의 브랜드 명에는 고래와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의컨셉과 푸짐하다는등의 컨셉을 담았다. 영문명을 Kore Chichen 으로 정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치킨브랜드로의 포부를 담고있다.
메인 메뉴는 1만5000원부터 책정됐으며 화덕피자, 빵닭 등과 함께 즐길수있는 세트메뉴도 구성돼 있다. 이번에 오픈한 금호점은 총 12평 규모로 배달과 매장을 동시에 운영한다.
김지영 휴민에프앤비 대표는 “고래치킨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런칭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고객들의 만족을 높여 날갈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