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터게스, 배두나(사진=뉴시스)
영국 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를 응원했다.
19일 한 매체는 짐 스터게스가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정주리 감독) 공식 스크리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짐 스터게스는 검은색 수트를 입은 채 극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짐 스터게스는 영화 시작 후 배두나의 옆자리에서 함께 '도희야'를 관람했다.
한편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처음 만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해 2월부터 열애설이 꾸준히 제기됐으나 공식적인 입장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네티즌은 "아무래도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 수상해",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 잘 어울리는 친구? 커플? 도대체 뭘까",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도희야' 관람, 그 자체로 재미있네",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 칸 영화제서 친분 과시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