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병만족이 피라니아 사냥에 실패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보뚜의 전설(핑크 돌고래)’을 찾는 블라인드 퀘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브라질로 떠난 병만족은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예지원 배성재 봉태규 오종혁 이민우(신화) 온유(샤이니) 강인(슈퍼주니어) 혁(빅스)으로 구성됐다.
병만족은 아마존의 진수 피라니아를 잡기 위해 사냥에 나섰다. 33시간 꼬박 새고 나간 사냥에 모두가 지쳤다. 그러나 피라니아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예지원은 “우리가 거의 2일을 못 잤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하루를 샜다는 것 그 이상으로 힘든 것은 잠이 안 온다는 것이다. 잠이 와야 할 때는 잠이 안 오고..”라고 말했다.
네티즌은 방송 전부터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정글의 법칙’ 병만족, 오늘은 또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 “‘정글의 법칙’ 병만족, 브라질이 궁금하다” “‘정글의 법칙’ 병만족, 피라니아 사냥 성공할까” “‘정글의 법칙’ 병만족, 고생 많이 했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