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전문 커뮤니티 해커스토익을 운영하는 해커스어학연구소는 어휘학습서 ‘해커스 토익 보카’의 2014년 전면개정판을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커스 토익 보카 전면개정판에는 최근 토익시험에서 출제 빈도가 높은 7600여개의 토익 단어와 표현이 수록됐으며 30일 학습 완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해커스는 이번 해커스 토익 보카 전면개정판 출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토익 응시료와 온라인 모의고사, 해커스 챔프스터디 수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교보문고 등 주요서점 토익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던 해커스 토익 보카의 2014 전면개정판은 최근 토익시험 빈출 어구, 혼동되는 단어, 문법 포인트, 출제 패턴 등을 분석해 어휘시험 뿐만 아니라 문법시험 대비도 가능하도록 개정됐다.
출제 빈도가 높은 단어들은 ‘핵심빈출단어’로 따로 정리해 시험을 앞두고 마무리 학습에도 효과적이라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또 토익 단어 암기를 돕기 위해 토익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30개 단어를 주제별로 묶어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한 암기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미준 해커스어학연구소 대표이사는 “해커스 토익 보카 교재는 2013년 교보문고 토익 교재 베스트셀러 1위인 학습서로 토익공부의 바이블과 같은 교재다. 이번 전면개정판은 다소 난이도가 높았던 2013년 토익시험을 면밀히 분석해 2014년 시험 대비용으로 출간된 것으로 30일만에 최신 토익 단어를 습득할 수 있어 여름방학 기간 토익공부를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