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체리쉬
체리쉬는 여름 공간에 싱그러움과 청량감을 더해줄 ‘2014 여름 리빙 트렌드’를 발표하고, 체리쉬 전국 직영점에 트렌드존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체리쉬 트렌드존은 계절에 어울리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시즌 트렌드를 제시하는 전시 공간으로, 고객들은 3개월마다 새롭게 조성되는 이 공간을 통해 최신 동향을 반영한 인테리어 팁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시즌에 체리쉬가 선보인 2014 여름 트렌드존은 엷고 투명한 파스텔톤 블루를 기본 색상으로, 각기 채도가 다른 푸른 계열 패브릭과 자연을 모티브로 한 소품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체리쉬 리빙디자인팀 권정민 과장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계절 변화에 맞춰 손쉽게 집 안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체리쉬는 연 4회 리빙 트렌드존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 여름에는 체리쉬가 제안한 리빙 트렌드존과 함께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생활공간을 연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