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에스원 - 동사는 국내 1위 시스템보안(출동보안) 업체로 기존 사업인 시스템보안 및 에너지효율화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부각될 전망. 삼성에버랜드로부터 양수한 건물관리사업의 영업이익률은 20%를 상회하고 있어 올해 실적에 본격적으로 편입되며, 동사의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또 세콤홈블랙박스 등 신상품 출시로 인해 가정용 가입자 및 상업용 가입자가 증가할 전망. 이러한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038억원(+33.7%, YoY), 1947억원(+50.8%,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SK C&C - 정부규제 강화에 따라 최근 2년간 IT서비스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저마진 매출감소로 수익성 개선. 중고차와 에코폰 사업을 통한 Non IT부문의 성장성 확보로 2014년 실적 모멘텀 강화될 전망. 특히 Non IT부문에서 호주 카세일즈닷컴과 엔카(중고차사업부) 온라인부문의 JV 설립에 따라 중고차사업부문의 성장성 주목. 중국 온·오프 라인 중고차 시장 진출도 연내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성과 가시화 기대.
△한국항공우주 - 지난 3월 기준 1조4540억원을 수주했으며, 올 하반기 한국형전투기사업(KFX), 소형무장헬기 개발, 기본 훈련기 KT-1 터키 수출 등을 감안하면 올해 신규수주액은 7조2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추가로 중동 방산시장 진출, 민수헬기사업 등에 이어 중형민항기 개발 등의 신규사업도 향후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임에 따라 동사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2조3500억원(+16.5%, y-y), 영업이익 1616억원(+29.6%, y-y)으로 호실적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CJ제일제당 - 동사는 바이오 사업 부진과 지난 해 12월 이후 중국 라이신 가격 약세 지속(-13.4%) 등으로 1/4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할 전망이나, 올해 가격 인상, 신제품 성공적 안착, 할인율 하락 등 가공식품 이익 개선이 주도하는 펀더멘털 개선세 유효할 전망. 또 글로벌 라이신 산업의 공급 초과는 지속되고 있으나, 최근 라이신 중국 1위 업체 GBT가 대규모 손상 충당금 발생(34억 HKD)을 공시와 다른 경쟁사들의 감산 움직임 등 산업 구조조정 임박 징후도 긍정적.
△제일기획 - 1/4분기에 보여주었던 중국을 비롯한 해외 지역에서의 성장세가 올해 내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며, 오는 6월 월드컵과 9월 아시안게임의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도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부진한 국내 광고 시장이 2/4분기 월드컵과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완만한 회복세 전망되며, 해외 신규 광고주 개발 성과도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 특히 올해는 중국, 아프리카, 중동 등의 해외 신규 거점 강화와 이에 따른 비계열사 광고주 영입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KCC - 주택, 자동차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세 전망. 특히 정부의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 방안 확정으로 건자재 사업부문의 장기 이익성장 모멘텀 확보. 도료사업부문은 현대·기아차 판매대수 증가와 국내 조선사들의 상선 건조량 확대에 힘입어 매출 증가세 지속 예상.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4955억원(+8.1%, y-y), 2967억원(+28.1%, y-y)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삼성물산 -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1800억원(+7.1%, y-y), 1268억원(+87.9%, yy)으로 전년 대비 호전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 1/4분기를 저점으로 매분기 성장세가 가시화될 전망이며, 올해 전체적으로도 해외부문이 이끄는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부각될 전망. 삼성그룹 재편 가속화에 따라 보유지분가치 상승도 긍정적.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갤럭시 S5 출시와 중국의 TD-LTE 시장의 개화로 인한 신규 스마트폰 출시 모델의 증가, 2/4분기 스마트폰 신규 모델 출시가 본격화 등으로 지난해 4/4분기 이후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었던 모바일 DRAM 수요가 2/4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8000억원(+12.2% y-y), 4조3000억원(+28.8%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되며, 현 주가는 PER 7.0배, PBR 1.6배에 불과해 저평가 수준이라는 판단.
△현대차 - 1/4분기 동사의 글로벌 출고 판매는 122만6000대(+4.6%, y-y)로 예상치 상회. 해외공장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간연속 2교대 정착에 따른 국내공장 판매증가가 매출성장의 주요인.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신차출시 본격화 등으로 견조한 이익 가시성을 보유한 가운데 중국 4공장 증설 가능성에 따른 장기 성장성 확보로 점진적 밸류에이션 정상화 과정이 진행될 전망.
△코라오홀딩스 - 1분기 신차CKD가 본궤도에 진입한 가운데 2분기 차종확대와 자동차할부금융사업 시작을 통해 성장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2013년 9월 미얀마 진출에 이어 올해 ‘DAWHAN’ 브랜드 차량 출시를 통한 캄보디아 진출 전망도 긍정적. 최근 S&T모터스 인수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여 부품 아웃소싱 및 저비용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기존 오토바이사업부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신규종목 - 에스원
△제외종목 - 한국전력
◇중소형주 추천종목
△SBS콘텐츠허브 -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 해외 판권 판매 호조와 판권료 인상 등 콘텐츠 부문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한 판권투자 확대는 콘텐츠 사용료 부담완화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 모바일 디바이스 등을 통해 콘텐츠 소비패턴이 확대되는 가운데 디지털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에 따른 VOD 이용량 증가로 뉴미디어 관련 매출부문 성장세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더존비즈온 - 동사는 지난 해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했고, 연초 이후 기존 고객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을 진행 중. 클라우드 비중 확대에 따라 올해 1/4분기를 저점으로 2/4분기부터 실적회복세가 본격화 전망이며, 마진율 회복에 따른 이익개선 효과가 나타날 전망.
△코텍 - 201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12% 증가한 2,030억원을 기록할 전망. 카지노 사업부문은 13.9% 증가한 102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23인치 대표모델의 매출 증가, 전방 산업의 회복, 고마진 제품의 증가가 매출액을 견인할 전망. 전자칠판 사업부문은 전년대비 36.28% 증가한 695억원을 기록할 전망. 가격 경쟁력 있는 교육용 LCD 전자칠판이 매출 증가를 견인할 전망.
△우리산업 - 공조기 부품, 특히 HAVC 액추에이터 부문 글로벌 점유율 29%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법인 확대를 통한 추가 성장 기대. 기존 공조기 외 신규 부품 매출 비중이 빠르게 증가 중. 전기차 공조장치인 PTC히터 생산업체로 테슬라 모델S에 PTC히터를 공급 중이며, 향후 매출처 다변화와 수주증가 가능성 유효. 차량 경량화와 안정성 진작 측면에서 전자 제어식 브레이크 적용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도 긍정적.
△한솔테크닉스 - 동사의 1/4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BLU 및 인버터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LED소재부문과 태양광모듈부문 물량 증가 등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 다만 2/4분기부터 곡면 UHD-TV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LCD-TV 물량 증가와 LED소재부문의 가파른개선, 인버터 판매량 증가 등으로 양호한 실적 개선세 전망. 여기에 올해부터 휴대폰 EMS사업 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
△서원인텍 - 동사는 삼성전자 향 스마트기기 키패드 및 부자재 주력 생산업체로서 2013년에는 삼성전자의 Flip Cover와 Book Cover 등 정품 액세서리와 스마트폰 방열시트 사업이 가시화되며 매출 성장 견인. 특히 최근 스마트폰에 방수·방진 기능이 확대되는 추세로 올해부터 방수·방진부자재 등 신규사업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2014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95억원(+39.5% y-y), 491억원(+47.0% y-y) 수준(Fnguide 컨센서스 기준).
△예림당 - 디즈니 출판물 판매 호조와 티웨이 항공의 여객 및 화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1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전망. 2, 3분기 성수기 진입, 노선확대 및 신규 항공기 확보(2대) 등 항공 부문의 성장성이 동사의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맥그로힐을 통해 호주 및 아시아 14개국에 판매중인 Why 시리즈는 하반기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판매 계약을 진행할 예정. 유아용 도서인 ‘스마트베어’의 홈쇼핑 판매 역시 출판부문의 실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
△코스온 - 화장품 제조회사인 동사는 오산에 CGMP급 공장을 완공해 올해 2월부터 생산 가동 시작. 또한 코스맥스와 MOU를 체결해 화장품 ODM 사업부문에서 시너지 기대. 향후 중국의 환야그룹과 함께 광저우에 법인을 설립해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홍콩 합작 법인에서는 YG엔터 화장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점진적인 외형성장 전망.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