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왔다 장보리’ 카라 멤버 한승연이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승연은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8회에서 이동후(한진희 분)의 막내딸 가을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가을은 오랜 만에 한국에 돌아온 후 어머니 화연(금보라 분)도 못 알아볼 정도로 얼굴 성형을 했다. 가을은 “눈 찢고 코 올리고 광대뼈 돌려깎았다”고 천연덕스럽게 자신의 성형 사실을 알렸다.
철딱서니 없는 가을은 첫 등장부터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승연은 가을의 귀엽고 다소 철 없는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네티즌은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보였다. “‘왔다 장보리’ 한승연, 연기력 기대된다” “‘왔다 장보리’ 출연진 연기 변신 흥미롭다” “‘왔다 장보리’ 한승연, 약방 감초 역 훌륭하다” “‘왔다 장보리’ 한승연, 깜직 발랄 매력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