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백성현이 기진맥진한 다솜을 발견한다.
1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ㆍ연출 이덕건)’ 126회에서는 소품실에 갇히게 된 들임(다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들임은 공연무대에 올라가지 못하게 되고, 나리(한민채)가 들임 대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현우(백성현)는 들임을 찾아다니다 소품실에서 기진맥진해 있는 들임을 찾게 된다. 진순(김혜옥)은 수임(황선희)에게 임신이 어렵다는 사실을 듣고 가슴이 내려앉는다. 사기사건 일로 수임을 힘들게 한 정남(이정길)을 원망한다.
한편 4월 30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 125회는 2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