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전문 교육학원 해커스어학원은 오는 7, 8월 여름방학을 맞아 해커스 토익과 토플, 토스, 텝스, 오픽 등 모든 강의에 대한 예비등록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여름방학 시즌 해커스어학원은 수강신청 대란이라고 불릴 만큼 등록이 어려우며 지난 2013년 여름방학 강의 중 조기마감된 강의는 총 234개로 집계됐다.
해커스어학원 예비등록은 여름방학 해커스 토익 등의 강의를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예비등록 신청자들은 수강신청에 대한 안내 메일 및 문자를 미리 받아볼 수 있고 예비등록 시 현재 수강생들과 동등한 순위로 수강신청 우선권이 부여된다.
현재 6월부터 개강하는 여름방학 강의를 대상으로 해커스어학원(www.Hackers.ac) 사이트에서 예비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예비등록이 가능한 강의는 해커스어학원 토익과 토플, 토스, 텝스, 오픽, SAT 등 모든 강의에 해당된다. 또 해커스 토익 대표 스타강사인 RC 파트 김동영, 선장주, 박영선, 강소영, LC 파트 한승태, 한나 강사 등의 강의도 포함됐다.
해커스어학원 관계자는 “해커스 토익 강의를 포함한 여름방학 강의 예비등록은 시작하자마자 방문자가 몰려 실시간으로 서버를 증설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많은 수강생이 몰려 조기마감이 될 것 같기 때문에 서둘러 예비등록해 원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