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탤벗,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사진 = 코니탤벗 트위터
영국 가수 코니탤벗 '네일아트' 트위터 글이 화제다.
코니탤벗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명동에서 네일아트. 처음 네일아트 해봤어요(Pro Nail at Myung-dong. First time ever having my nails done)"라는 글을 남겼다.
게시된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네일아트를 받는 코니탤벗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코니탤벗은 내한공연의 수익금을 세월호 피해자 및 희생자 가족을 위해 기부하기로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코니탤벗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슬픈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떠난다"라며 "콘서트 수익금을 '세월호 침몰 사고'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코니탤벗 소식에 네티즌은 "코니탤벗 노란리본 달기 동참도 하고 네일아트도 하고 다 컸네", "코니탤벗 노란리본달기 동참 참 예쁘다...누구보다 훨씬 낫다", "코니탤벗,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한 거 봤어요. 앞으로 크게 될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