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결혼
▲사진 = 범키 트위터
가수 범키(30ㆍ권기범)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범키는 15일 트로이 팬카페를 통해 "오늘 이곳에서 공개하고 싶은 것이 있다. 몇몇 라디오나 매체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공개했는데, 저 장가갑니다"라고 밝혔다.
범키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게시판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 네티즌은 "이제 곧 품절남이 될 우리 범키 형아, 정말 축하해요! 영원히 행복하세요"라고 축복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범키 결혼 후에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우리 곁에 머물러 주세요"라며 "늘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축하해요"라고 결혼 축하 인사를 했다.
한편 범키의 예비 신부는 음악 프로듀서로서 현재 모 예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