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학년일반, '음악중심' 데뷔 무대 화제…치어리딩 '눈길'

입력 2014-04-12 16:1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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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학년일반

그룹 '칠학년일반'이 화제다.

칠학년일반은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오빠 바이러스'를 열창했다.

이날 칠학년일반은 하얀색과 분홍색의 무대 의상을 입고 깜찍한 치어리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칠학년일반의 데뷔곡 '오빠 바이러스'는 강한 비트가 돋보이는 사운드 위에 좋아하는 오빠를 향한 소녀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M, 오렌지캬라멜, 엠블랙, 에이핑크, 포미닛, 매드 클라운, 배치기, NS윤지, 에릭남, 크레용팝, 에디킴, 포커즈, 넬, 틴트, JJCC(더블제이씨), 멜로디데이, 앤씨아, 에이프린스가 출연했다.

칠학년일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칠학년일반, 너무 귀엽다" "칠학년일반, 특이한 그룹이 많이 나온다" "칠학년일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칠학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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