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언급
(닉쿤 티파니 언급/온라인블로그)
최근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티파니 닉쿤 커플아이템’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팬들은 티파니와 닉쿤의 휴대전화 액세서리부터 커플 팔찌, 커플 목걸이 등을 포스팅하며 두 사람의 열애에 관심을 나타냈다.
닉쿤은 2010년 발표한 2PM 미니앨범 ‘Still 2:00pm’ 땡스투에 ‘the silly little Young one <3’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글에서 언급한 ‘Young’이 티파니의 본명인 황미영의 ‘영’이라는 것이 팬들의 주장이다.
티파니 역시 2011년 발표한 소녀시대 정규 3집 ‘더 보이즈’ 땡스투에 ‘the silly bf, never wanna be w/o u KAY! (:♥’이라고 적었는데 글 속의 ‘bf’가 남자친구(boyfriend)의 약자로, ‘KAY’는 티파니가 부르는 닉쿤의 애칭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닉쿤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팬이 “Please take care of Tiffany!(티파니 잘 챙겨줘)”라고 말하자 “Do I ever not? Never(내가 언제 안 챙겨줬나? 절대 그런 적 없어)”라고 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닉쿤 티파니 언급에 네티즌은 "닉쿤 티파니 언급, 두 사람 완전 선남선녀" "닉쿤 티파니 언급, 잘 어울려" "닉쿤 티파니 언급, 예쁜 사랑 이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