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최근 드라마 '밀회'속 김희애의 우아한 오피스 룩 이 연일 화제다.
JTBC '밀회'는 성공에 대한 목마름을 가진 예술재단의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와 뜻밖의 우연으로 보여주게 된 연주 덕에 세상에 공개된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로 방송 이후 최고의 시청률을 달성하며 김희애의 패션까지도 주목 받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8회에서는 이선재(유아인)와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김희애가 착용한 구두가 화제를 받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와이셔츠와 허리에 벨트를 착용해 H라인 스커트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줬다. 또한 네이비 컬러의 클래식한 디자인의 구두를 포인트로 주어 예술재단의 기획실장다운 우아한 모습을 그대로 연출했다.
김희애가 착용한 구두는 캠퍼(CAMPER) 제품으로 알려졌다.
'밀회' 김희애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밀회' 김희애 패션, 김희애 진짜 우아하다" "'밀회' 김희애 패션, 역시 김희애, 구두 예쁘다" "'밀회' 김희애 패션, 매일 리즈 갱신이네" "'밀회' 김희애 패션, 연령대 최고의 미인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