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지난해 연봉 140억원

입력 2014-03-31 1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지난해 연봉이 14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현대자동차에서 56억원, 현대모비스에서 42억원, 현대제철에서 42억원을 각각 보수로 지급받았다.

정 회장의 받은 보수는 모두 급여이며 상여금이나 성과급은 없었다.

정 회장의 장남 정의선 부회장은 지난해 연봉 총액은 24억3200만원으로 현대차에서 18억3200만원, 현대모비스에서 6억원을 지급받았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전문 경영인으로는 김충호 현대차 사장과 윤갑한 현대차 사장이 각각 8억9900만원과 8억9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외에 전호석 현대모비스 고문의 2013년 연봉은 19억3300만원이었으며 현대제철에서는 박승하 부회장이 13억5000만원, 우유철 사장이 11억1500만원을 지급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97,000
    • +1.14%
    • 이더리움
    • 3,550,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455,400
    • -0.13%
    • 리플
    • 788
    • -1.01%
    • 솔라나
    • 193,300
    • -1.53%
    • 에이다
    • 473
    • +0.21%
    • 이오스
    • 694
    • +0.29%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0.85%
    • 체인링크
    • 15,240
    • +1.06%
    • 샌드박스
    • 371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