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첼시FC)
첼시는 아스날을 대파하고 21승6무4패(승점 69점)의 성적으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첼시의 오스카는 아스날전서 멀티골을 터뜨렸고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대승을 자축했다.
첼시는 경기시작 5분 만에 에투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에투는 쉬를레의 침투패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아스날 골문을 갈랐다.
이후 첼시는 2분 만에 쉬를레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쉬를레는 페널티지역 왼쪽서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아스날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 아스날을 접한 네티즌은 “첼시 아스날, 벵거 1000번째 경기 아쉽게 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