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2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의문의 D-DAY. 타이머의 주인공을 밝혀드립니다. 바로 이분. 박효신. 2014년 3월 28일 정오에 신곡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갈색 머리, 찢어진 청바지 등 편안하고 자유로워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효신은 2010년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한 후 소속사 프로젝트 앨범과 OST 등에만 참여했다. 따라서 오랜만의 가요계 컴백 소식에 많은 팬들이 반가워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효신 앨범이 드디어 나온다고?" "박효신 컴백이 다음주라니 벌써 설렌다" "박효신 컴백... 심장이 떨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