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아이포맨(T.I FOR MEN)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변호인’을 통해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최근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컨템포러리 남성 패션 브랜드 티아이포맨(T.I FOR MEN)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어반 브레이크(URBAN BREAK)'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URBAN BREAK'라는 콘셉트는 바쁜 현실 속에서도 순간의 자유를 만끽할 줄 알고 언제든 일탈할 준비가 돼 있는 직장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고 있다.
화보 속 임시완은 블랙 레더 재킷뿐 아니라 레인코트, 마드라스 체크 재킷 등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으며 시크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또 임시완은 감성적인 표정과 여심을 사로잡는 눈빛으로 소년에서 진지한 남성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티아이포맨은 2014 S/S ‘WORKERS&SURFERS’라는 컬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배우 이천희와 콜라보레이션한 스케이트 보드 등의 오브제와 감성 캘리그래퍼 공병각이 함께한 다양한 컬쳐 아이템을 통해 일상 속 서퍼의 삶을 제안하고 있다.
임시완의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4월호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