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는 봄 혼수철과 이사철을 맞아 영국풍의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라포레엘르(LaforetElle) 컬렉션’<사진>을 새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친환경 아메리칸 월넛 원목을 사용한 라포레엘르 컬렉션은 침대ㆍ협탁ㆍ화장대 겸 서랍장ㆍ라운지 체어 등 침실 가구, 책상ㆍ책장 등 서재 가구, 식탁ㆍ의자ㆍ벤치체어 주방가구로 총 11종이 출시됐다.
체리쉬는 이 제품에 대해 윈저 스타일 특유의 슬림한 다리 라인 등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다며 예비부부나 1인 가구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 고가의 클래식 가구에 주로 쓰이는 부드러운 질감의 아메리칸 월넛 원목 소재 덕에 차분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난다며 중장년층에게도 추천했다.
이현승 가구MD팀장은 “라포레엘르는 스칸디나비안과는 또 다른 우아함과 멋을 지닌 영국풍 가구”라며 “북유럽 스타일의 편안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추면서도 질리지 않는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특별함을 원하는 예비신혼부부나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체리쉬는 라포레엘르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침실 세트(침대+협탁) 구매고객에게는 엘르 침구커버 세트, 서재 세트(책상+책장)에는 엘르 테이블 스탠드, 주방 세트(식탁+의자)에는 우드 플레이트가 선착순 제공된다. 신제품은 체리쉬 본사 및 강남ㆍ수원ㆍ전주ㆍ대구ㆍ부산점 등 전국 직영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