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 콘셉트는 ‘에스원의 하루’로,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에스원의 서비스를 하루 24시간 흐름에 따라 선보이는 방식이다.
주요 전시가 이뤄지는 ‘스토리 존(Story Zone)’에서는 출근길부터 퇴근해 잠이 들기까지의 고객들의 평범한 일상 속 안심 솔루션을 소개한다. 실시간 위치 확인 및 운행상태를 확인해주는 차량관제솔루션 ‘UVIS’, 얼굴인식 솔루션 ‘페이스체크S’, 개인 및 내부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에스원 정보보안 시스템´, ‘세이프톡’ 등이 전시된다.
특히 에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안심 스마트폰을 새롭게 선보이며 안심서비스의 라인업 확장을 알렸다.
안심폰은 부모님에게는 안전을, 고객에게는 안심을 선사하며, 에스원 전화기의 전용버튼을 누르면 관제센터와 고객에게 자동 통보된다. 위급상황 발생시 에스원의 긴급출동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부모님의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 전시장에서는 에스원 버튼을 통한 긴급통보, 위치확인 등 다양한 안심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첨단보안기술을 소개하는 테크 존(Tech Zone)에서는 1000개 채널로 지능형 통합관제가 가능한 ‘SVMS’와 빌딩통합관리시스템 ‘에스원 엑세스’, ‘3D 모션 인식솔루션’ 등 통합 보안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군사용 무선기술을 상용화한 ‘UWB 센서’, ‘외곽 펜스형 레이더 감지기’, ‘열화상 센서’ 등의 다양한 감시기도 전시된다.
에스원 관계자는 “고객이 안전과 안심을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에스원의 비전을 명확히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