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캐릭터 대변신, '억척스러운 엄마 탄생'…네티즌 극찬

입력 2014-03-04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의 선물 이보영

▲사진 = SBS

배우 이보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억척스러운 엄마로 변신, 색다른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3일 방송된 '신의 선물' 첫 회에서 이보영은 방송작가, 한 아이의 엄마, 아내의 자리에 충실한 김수현 역을 소화했다.

특히 이날 방송된 '신의 선물'에서는 딸(김유빈)을 유괴한 범인으로부터 전화를 받는 이보영의 오열 연기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 이보영은 딸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는 억척스러운 엄마를 연기하며 이전에 지녔던 발랄하고 청순한 캐릭터 이미지를 벗어 김수현 역에 완벽히 스며들었다.

'신의 선물' 이보영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신의 선물 이보영, 오열 연기 멋져", "신의 선물 이보영, 연기 정말 잘한다", "신의 선물 이보영, 억척스럽네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선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모정을 바탕으로 타임슬립,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가 결합된 작품이다. 이보영과 함께 조승우, 한선화, 김유빈 등이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08,000
    • +0.91%
    • 이더리움
    • 3,581,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457,200
    • +0.33%
    • 리플
    • 786
    • -0.38%
    • 솔라나
    • 192,500
    • -0.26%
    • 에이다
    • 480
    • +2.78%
    • 이오스
    • 700
    • +1.74%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1.71%
    • 체인링크
    • 15,340
    • +3.44%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